흥한주택, 추사랑-야노시호 모델로 발탁

박선옥 기자
입력일 2015-12-23 11:13 수정일 2015-12-23 11:13 발행일 2015-12-2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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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 모델_추사랑,야노시호 (1)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 모델로 발탁된 추사랑과 아노시호.(사진제공=흥한주택종합건설)

흥한주택종합건설(이하 흥행주택)은 내년 경남 진주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 분양을 앞두고 추사랑과 야노시호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흥한주택은 지난 11월 말 추사랑, 야노시호와 함께 사진·영상촬영을 마쳤고, 광고·포스터 등을 제작해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의 아이사랑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흥한주택 관계자는 “TV프로그램에서 보여 준 추사랑과 야노시호의 가정적인 이미지가 단지의 아이사랑 콘셉트와 맞아떨어져 전속모델로 계약하게 됐다”며 “아파트 이미지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에 제작된 광고는 스틸 촬영과 함께 TV-CM까지 제작됐으며, 영상물은 이번주부터 지역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타게 된다. 또 극장용 광고와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 홈페이지, 각종 인쇄물 등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C-1블록에 들어설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는 내년 2월 ‘아이를 위한 아파트’를 콘셉트로 해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 지상 33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전체 1155가구(예정)로 이뤄졌다. 단지 내 아이들의 학습을 위한 별동학습관과 영어도서관, 키즈 워터파크, 맘스카페, 키즈스테이션 등이 들어선다.

박선옥 기자 pso982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