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광명역 파크자이2차’ 전 주택형 마감

박선옥 기자
입력일 2015-12-17 11:41 수정일 2015-12-17 11:41 발행일 2015-12-1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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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파크자이2차 견본주택 상담석
광명역 파크자이2차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청약 상담을 받고 있다.(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자이 브랜드파워를 입증하며 올해 마지막 분양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세권지구 주상3블록 ‘광명역 파크자이2차’의 아파트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77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858명이 몰려 평균 26.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마감됐다.

15일과 16일 이틀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 오피스텔도 437실에 5075명이 접수해 11.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36㎡B타입은 23실 공급에 1452명이 청약해 63.13대 1의 최고 청약률을 나타냈다.

아파트는 23일 당첨자 발표 후 28~30일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1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7일과 18일 계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273-1번지 KTX광명역 동편 6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박선옥 기자 pso982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