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4분기 3개 기업과 투자협약

이기우 기자
입력일 2015-12-17 08:56 수정일 2015-12-17 08:56 발행일 2015-12-1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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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억원 규모 투자협약…34명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151216-영암군 4분기 투자협약  (1)

영암군(전동평 군수)은 지난 14일 군청 낭산실에서 4분기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영암군은 영암농업협동조합 박도상 조합장과 영암 식품특화 농공단지 내 식품산업 2개 블럭에 해당하는 8,302㎡에 16억원, ㈜삼정내츄럴 정재균 대표와 군서 농공단지 내 미분양 되었던 토지 12,683㎡에 12억원, ㈜가교를 대표로 한 컨소시엄과 수상태양광발전시설 투자 등 총 3개 기업 대표와 1,703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함으로써 34명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영암군은 금번 투자 협약식까지 매분기말 4회에 걸쳐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2015년도에만 총 17개 기업과 2,258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388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중 영암 특화농공단지 내 입주할 기업은 9개 기업에 231억원을 투자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식품산업 블록 18개 중 78%에 해당하는 14개 블럭에 투자할 기업을 확보해 군 동부권 경제활성화에도 새로운 발전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영암 동서부권의 균형 발전을 위해 우선적으로 영암 특화농공단지가 반드시 성공하여야 하는 만큼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어디든 달려갈 준비가 되어있다”며 군산하 전직원이 기업 투자유치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70%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영암식품특화농공단지는 내년 2월말 준공목표로 현재 단지 내 상·하수도 관 등 지하매설물공사와 진입로 측구공사를 진행중에 있고 1분기 MOU체결식 이후 기업 건의사항을 받아들여 식품산업의 에너지비용절감에 도움이 될 LPG집단공급시설공사도 이달 중 발주하는 등 본격적인 분양과 기업 입주를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영암=이기우기자kwle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