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청주자이’ 사업설명회 400여 명 북적

박선옥 기자
입력일 2015-12-03 10:58 수정일 2015-12-03 10:58 발행일 2015-12-0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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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자이 사업설명회 사진 (4)
GS건설 청주자이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부동산 관계자들이 상품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은 지난 2일 개최한 ‘청주자이’ 사업설명회에 부동산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4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열린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청주자이 상품뿐 아니라 단지가 조성되는 방서지구의 기본 개요 및 향후 지역 가치 등의 설명이 이뤄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부동산 관계자들은 GS건설의 설명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며 큰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청주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았다.

이날 참석한 청주 공인중개사 정모씨는(48세) “청주자이가 들어서는 방서지구는 청주시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간택지지구로 수요자뿐 아니라 부동산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며 “직접 와서 설명을 들어보니 향후 전망도 밝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GS건설 관계자는 “당초 계획된 참석 인원보다 많은 분이 참석해 발 디딜 틈이 없었다”며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최고의 아파트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자이는 충북 청주시 방서도시개발사업지구 2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59~108㎡, 전체 1500가구로 조성된다.

청주자이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519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문의 1644-1174

박선옥 기자 pso982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