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순천 신대지구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 1만명 방문

이기우 기자
입력일 2015-10-26 08:37 수정일 2015-10-26 09:02 발행일 2015-10-2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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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교와 공원, 중심상업지구 모두 인접한 순천 신대지구 ‘최적의 입지’
4-Bay 설계와 멀티룸으로 탁 트인 공간설계와 골프장 조망 ‘눈길’
2개 단지에 전용면적 59~110㎡로 소형에서 중대형의 다양한 평면구성
집객사진
23일 전남 순천시 조례동 820번지에 마련되어 있는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사진제공=중흥건설)

중흥건설은 지난 23일 문을 연 전라남도 동부권 중심에 있는 ‘순천 신대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견본주택에 주말 사흘간 약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고 밝혔다.

중흥건설이 신대지구에 선보이는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중심상업지구와 맞붙어 있으며, 초교 예정부지와 승평중학교가 도보 통학권으로 가깝다.

또한, B4블록의 일부세대는 골프장 조망과 광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안에는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다목적 실내 체육시설이 들어서고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명품아파트의 자부심을 갖추게 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B3, B4블록의 두 개 단지로 신대천을 사이로 나뉘어 있다.

B3블록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에 전용면적 59㎡, 72㎡ 2개 타입으로 구성되었고 B4블록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에 전용면적 84㎡A, 84㎡B, 104㎡, 110㎡ 4개 타입으로 구성되었다.

분양관계자는 “신대천을 사이에 두 개 단지가 59㎡부터 110㎡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순천 신대지구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고객의 주거취향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며 “특히 대부분 가구에 4Bay 혁신평면설계를 적용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알파룸 제공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점 등 뛰어난 상품성까지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분양일정은 오는 10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에 이어 30일 2순위 청약 접수, 11월 5일 당첨자 발표, 11월 10일~12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 820번지에 마련되어 있고,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61-727-1000)

순천=이기우 기자 kwle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