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 배정 대상자는 해외 유수의 3개 기관 투자자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국내외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안정적인 지배구조 유지를 위한 중장기 우량 투자자와의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을 위한 것이다.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로 BIS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2015년 6월말 대비 각각 70bp 상승한 13.08%, 7.73%, 부채비율과 이중레버리지 비율 역시 각각 3.6%p, 16.2%P 개선된 24.6%, 111.2%로 예상되어 그룹 재무지표는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주 발행 일정은 오는 11월 16일 주금납입과 12월 1일 신규 상장을 끝으로 마무리되며 1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광주=이기우기자 kwle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