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소렐은 트렌디한 느낌의 워커 부츠 ‘메이저 칼리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패션 피플들에게 끊임없이 사랑 받아 온 아이템인 ‘밀리터리’를 모티브로 소렐만의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 고급스럽게 재탄생했다.
소렐의 신제품 ‘메이저 칼리’는 가죽과 캔버스의 조화로 거칠지만 세련된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어 유행 따라 신는 흔한 신발 대신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편안한 신발을 지양하는 소렐의 메이저 칼리는, EVA소재의 풋베드(깔창) 쿠션기능으로 조금 더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가격은 로우컷 14만8000원부터 하이컷 스타일 16만8000원.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