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의 계절이 왔다"…롯데마트, 등산대전 진행

김보라 기자
입력일 2015-10-05 09:11 수정일 2015-10-05 09:11 발행일 2015-10-0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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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가 8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01개 점포에서 ‘등산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등산용품들을 시중가 대비 최대 50% 가량 할인해, 마운틴이큅먼트 등산배낭(25L/32L)을 각 1만5800원, 3만4800원에, 마운틴 이큅먼트 데우스 스틱/팬톤 스틱을 3만4800원에 판매한다.

또 ‘마운티아/투스카로라 경랑다운 재킷’을 7만8000원에, 마운티아/투스카로라 티셔츠를 2만8000원에, 투스카로라 등산바지를 1만8000원에 선보인다.

등산 및 캠핑에 필요한 침낭·해먹·의자 등 야외용 캠핑용품도 9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인디언 키즈침낭·몽크로스 팔걸이 의자·몽크로스 해먹·몽크로스 원형 랜턴을 9900원에 판다.

동시에 롯데 빅마켓은 10월 한달 간 ‘가을 산행/캠핑 로드쇼’를 진행해 텐트, 침낭, 보온용품 등 관련 상품들을 시중가 대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엠리밋 하이컷 등산화’를 11만9000원에, ‘라이프 슬리퍼 아이젠’을 2만9990원에, ‘오즈트레일 등산 스틱’을 2만2990원에 선보인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가족 나들이 겸 캠핑을 즐기는 수요가 급증하는 가을철이 다가왔다”며, “전 연령층으로 등산, 캠핑 등 레저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등산용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