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4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와 유럽 정상급 피아니스트, 소프라노 등이 출연해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등 다양한 클래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국악소녀 송소희양이 출연해 오케스트라 선율에 우리 국악을 선보일 예정으로 동서양의 조화를 이룬 색다른 무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격조높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공연 마지막에는 해남군립합창단과 해남고등학교 ‘호롤룰루’ 합창단이 함께하는 무대로 ‘해남찬가’를 전 관객이 함께 부르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입장권은 5,000원으로, 오는 10.6(화)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예매한다.
해남=이기우기자 kwle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