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에서 '찐빵'먹고 해외여행 가자"

김보라 기자
입력일 2015-10-01 10:43 수정일 2015-10-01 10:50 발행일 2015-10-0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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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따뜻한 온기 충전’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10월 한달 간 편의점 대표 겨울 간식인 찐빵 한 봉지(4입, 3600원)를 롯데카드로 구매시 30% 할인 판매하는 ‘빵빵한 찐빵’ 행사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 전용 롯데카드를 소지한 고객에게는 더 큰 혜택이 제공된다. 해당 카드 소지 고객은 찐빵 한 봉지 구매시 무려 50% 할인된 금액을 익월 페이백 받을 수 있다. 단 고객 한 명이 하루 구매할 수 있는 수량은 2봉지로 제한된다.

이와 함께 ‘빵빵한 찐빵’ 행사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호주 여행권(2인)을 제공하는 경품 행사와 ‘칠성 레쓰비카페240ml’, ‘칠성 칸타타200ml’ 등 편의점 인기 커피 상품 약 30종에 대해 2개 구매시 1개 무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도시락에 대한 고객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편의점 푸드 전체 상품군에 대한 ‘든든한 한끼’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세븐일레븐은 최근 주말에도 편의점 도시락을 찾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매주 주말(토,일)을 도시락 데이로 정하고 도시락 전상품에 대해 세븐일레븐 전용 롯데카드 결제시 50% 파격 할인하는 행사(익월 페이백)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이에 앞서 10월5일부터 9일까지 세븐위크 기간에도 세븐일레븐 롯데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도시락 5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세븐일레븐은 10월 한달 간 외산 맥주 10종을 4캔 구매 시 1만원 균일가 판매 행사, 인기 과자 55종 2+1 행사 등 약 350여종의 상품에 대한 증정·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나뚜루 컵이나 바류를 2개 구매 시 1개 무료 증정하며, 하겐다즈 파인트를 2개 구매 시엔 컵을 무료로 준다.

구인회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해 다양한 종류의 행사를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마련했다”며 “10월엔 세븐일레븐에서 따뜻한 온기를 가득 충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