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여성가족부와 함께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지원

김보라 기자
입력일 2015-09-24 09:52 수정일 2015-09-24 09:55 발행일 2015-09-2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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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P&G)

한국 P&G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엄마손길 캠페인’의 일환으로 여성가족와 함께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게 위스퍼 ‘피부애(愛)’ 생리대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P&G는 저소득·가출 여성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쉼터를 통해 위스퍼 피부애 생리대 1년치를 청소년 100명에게 전달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해 추석을 맞이하여 여성가족부와 함께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을 돕는 활동을 펼치게 되어 기쁘다”며 “위스퍼 피부애를 통해 더 많은 여성청소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