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도심형 하이브리드 재킷 ‘글라디’ 출시

김보라 기자
입력일 2015-09-23 10:49 수정일 2015-09-23 10:50 발행일 2015-09-2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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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이더)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스포티한 스타일의 도심형 하이브리드 글라디 재킷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글라디 재킷은 가을철에 가볍게 운동할 때엔 외투로, 추운 날 아웃도어 활동 시에는 속 재킷으로 입을 수 있는 신개념 미들레이어 의류다.

열을 흡수한 후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한 때 방출하면서 인체의 온도를 최적으로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소재인 아웃라스트(Outlast)와 뛰어난 흡습속건과 발열·항균·경량성까지 갖춘 기능성 충전재인 에코핫볼(Eco-Hot-Ball)등 뛰어난 기능성 소재들을 적용했다.

프랑스 아이더의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퀼팅의 크기를 다변화해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색상은 남성용의 경우 차콜(Charcoal)·딥 씨(Deep Sea)·다크 베이지(Dark Beige) 3가지며, 여성용은 차콜(Charcoal)·버건디(Burgundy)·라이트 베이지(Light Beige) 3가지다. 가격은 21만원.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