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이른 새벽 제법 쌀쌀한 기온을 보이는 가운데 전남 강진군 마량면 청정해역 강진만(灣) 바다가 제 철을 맞은 찰 전어 잡이를 하고 있다.
강진만에서 잡힌 전어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최고 신선, 최고 품질, 최고 저렴’을 구호로 매주 토요일 열리는 마량놀토수산시장에서는 시중가보다 20% 저렴한 가격으로 이 달 26일까지 맛볼 수 있다.
강진=이기우 기자 kwle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