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가 제철을 맞아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위치한 청산도 근해에서 9 ~ 11월 사이에 많이 잡히는 삼치는 지금이 가장 맛있을 때다.
삼치는 두뇌발달, 치매 예방, 기억력 증진, 암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삼치는 회, 소금구이, 찜, 튀김으로 조리해서 먹는다.
완도 수협활어어판장에서 큰(大)삼치는 kg당 만원, 작은 삼치는 kg 당 7~8천원 선에서 판매 되고 있다.
완도=이기우기자 kwle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