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5 A Farm Show 창농(創農)·귀농(歸農)박람회’에 참가해 진도군 귀농·귀촌·귀어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쳐다 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귀농·귀촌을 넘어 농촌에서 고소득 일자리를 만드는 창농에 중점을 두고, 농업창업과 귀농귀촌에 관심이 많은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 이틀동안 이동진 군수와 농업관련 공직자들, 진도군 귀농귀촌협의회 임원진들이 박람회를 방문, 진도 특산품 소개, 귀농상담 등 진도 귀농·귀촌 홍보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다.
이동진 군수는 “우리 진도는 도시에서 내려오시는 분들을 아주 귀하게 여기고, 정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도=이기우기자 kwle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