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한화손해보험과의 제휴를 통해 한화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한화손해보험과의 제휴를 통해 홈플러스 고객 전용 상담센터를 구축하는 한편, 마일리지 특약을 확대해 업계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는 홈플러스 한화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온/오프라인 매장 이용 고객에게 서비스 한다는 방침이다.
주행거리 3000km 이하 기준 마일리지 할인율은 기존 18%에서 20%로 확대하며, 3000~8000km 15%, 9000~1만2000km 10%, 1만2000~1만5000km는 2%를 할인해 준다. 또한 업계 최초로 할인 혜택을 받는 연간 주행거리를 1만km에서 1만5000km로 확대했다.
이 외에도 보험 가입자 대상 1년간 운전자보장 보험 무료 가입(최고 4000만원 보장), 우리아이 스쿨존 특약, 홈플러스 내 경정비 업체 상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