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정상급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한정판 스키웨어 선봬

김보라 기자
입력일 2015-08-27 16:44 수정일 2015-08-27 16:48 발행일 2015-08-2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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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헤드)

스포츠 브랜드 헤드는 디자이너 세 명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엑스(PROJECT X)’를 통해 한정판 스키웨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로젝트 엑스는 헤드가 가지고 있는 스키 오리진을 바탕으로 국내외 디자이너 3인(럭키슈에뜨의 김재현 디자이너·슈퍼콤마비의 이보현 디자이너·독일 출신 디자이너이자 현 헤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틸만 라우트바흐)이 참여했다. 기존의 스키웨어와는 차별화되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의 프리미엄 스키웨어를 기획, 출시한다. 또 스키 전문가 유한규 교장에게 스키웨어 제품의 기술 자문을 구했고 전문 스키어들의 테스트를 통해 착장감도 강화했다.

한편 헤드는 한정판으로 제작된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엑스’ 스키웨어를 위해 온라인 팝업 사이트를 이날 오픈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온라인 팝업 사이트(에서는 헤드가 가지고 있는 스키에 대한 오리진을 소개하는 역사와 각종 영상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에 출시하는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스키웨어의 제품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헤드가 마련한 미리 만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한다. 약 100만원 상당의 스키 헬멧과 고글, 장갑 스키용품 일체를 증정하며, 고객 체형을 고려한 프리미엄 수선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