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립톤 겟잇 틴트' 누적판매량 50만개 돌파

김보라 기자
입력일 2015-08-26 18:51 수정일 2015-08-26 18:52 발행일 2015-08-2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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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토니모리)

토니모리는 ‘립톤 겟잇 틴트’가 출시 3개월만에 누적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5555개, 1분당 3.8개가 팔린 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온라인 상에서 ’인생틴트’, ‘인생템’, ‘짱짱틴트’ 등과 같이 다양한 팻네임으로 불리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오랜 시간 지워지지 않는 강력한 발색력과 뛰어난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춘 립톤 겟잇 틴트는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며, 매출을 견인하는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 했다”며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발색을 비교하는 컨텐츠를 만들어 올리는 등 소비자들 사이에서 그 인기가 매우 뜨거운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총 6가지 컬러로 구성된 립톤 겟잇 틴트는 입술에 터치하는 순간 놀랍도록 가볍고 촉촉하게 스며들어 지워지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강력한 발색력을 자랑한다. 수분감 가득한 워터핏 텍스처로 토니모리 뮤즈 현아와 같은 워너비 입술을 선사해주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