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워킹화 ‘G1’ 신제품 10종 출시

김보라 기자
입력일 2015-08-24 18:25 수정일 2015-08-24 18:26 발행일 2015-08-2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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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식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는 다가오는 2015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워킹화 ‘G1’ 10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아식스 워킹화 ‘G1’은 지난 시즌 제품에 비해 쿠션성을 극대화했다. 아식스 대표 워킹화 답게 아식스 고유 쿠셔닝 기술인 ‘젤(GEL)’을 장착했고, 고탄성 소재와 두께를 향상시킨 인솔을 사용해 충격 흡수와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번 시즌에는 신발 갑피에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3가지 버전의 ‘G1’을 선보였다. 오리지널 버전과 함께 메쉬 소재를 강화해 통기성을 높인 제품과 샤무드 소재로 보온성을 높인 제품 등을 출시해 소비자 기호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이 제품은 그레이·네이비·버건디·블루 그레이 등 10종을 베이스 컬러로 사용했고 코랄 핑크·민트 등 네온 컬러로 포인트를 살렸다. 가격은 오리지널 버전과 메쉬 버전은 8만9000원, 샤무드 버전이 9만9000원이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