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에는 자치구와 광주광역시도시공사의 도시재생사업 담당자 10여 명이 참여하며 브레인스토밍(brain storming)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는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의 검토와 시민 의견을 수렴한 후 도시재생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시재생사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도시재생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방식의 토론회를 수시로 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광주=이기우기자 kwle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