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대학생 및 주부 대상 SNS 기자단 30명 모집

이나리 기자
입력일 2015-07-30 11:01 수정일 2015-07-30 11:07 발행일 2015-07-3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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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예보와 예금자보호제도를 알릴 ‘7기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예보와 금융·경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자 하는 대학(원)생 및 주부로 모집인원은 30명이다.

금번 7기 SNS 기자단은 지난 기자단에 비해 모집인원을 2배 증원하고, 60%를 비수도권지역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7기 SNS 기자단은 오는 9월부터 6개월 동안 생활금융교육, 금융박람회,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생생한 예보 소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예보는 지난 2011년부터 블로그 Happy KDIC를 시작으로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운영 중이며 예금자보호제도와 경제ㆍ금융 이슈,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예보 관계자는 “향후에도 ‘더 가까이 다가가는 친근한 예보’가 되기 위해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정부 3.0 정책과제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