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대비 보험, 스마트폰으로 한번에

이나리 기자
입력일 2015-07-09 08:52 수정일 2015-07-09 08:53 발행일 2015-07-0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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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사진] 삼성화재 모바일로 간편하게 떠나는 국내 여름휴가

브릿지경제 이나리 기자 = 메르스 여파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 전반이 타격을 입고 있다. 때문에 정부에서는 국내 경제 활성화 대책으로 올 여름휴가를 국내에서 보낼 것을 권장하는 분위기다. 즐겁게 떠나는 여름휴가지만 마음이 풀어져있어 사고 발생 가능성도 커지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이 같은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삼성화재는 9일 모바일로 간편하게 휴가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행 중 사고 치료비 걱정 덜 ‘국내여행보험’ 필수잠시 다녀오는 국내휴가라도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및 질병으로 인한 치료비, 휴대품 손해 등이 걱정된다면 여행보험 가입이 필수다.

국내여행보험은 사망, 후유장해 등 큰 사고부터 여행 중 발생한 사소한 상해, 질병 치료비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입힌 배상책임(최대 1000만원), 휴대품 도난·파손 손해(최대 1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커피 한잔 가격으로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車보험 ‘임시운전자특약’ 추가 가입도장거리 운전이 필요한 국내여행 중에는 여러 사람이 운전대를 잡아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럴 때 꼭 필요한 것이 자동차보험 임시운전자특약이다.

삼성화재 앱을 이용하면 최소 1일부터 최대 30일까지 하루 평균 7000원가량으로 임시운전자특약을 추가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에는 누구나 운전해도 자동차보험 처리가 가능하다.

단 임시운전자 특약 추가의 경우 변경한 날 24시부터 보험의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휴가 떠나기 하루 전날까지 꼭 가입해야 한다.

◇ 낯선 길, 큰 사고 위험에 대비한 ‘운전자보험’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한 휴가 길. 익숙하지 않은 도로에서 잠깐의 실수로 사망이나 중상해 인명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 등의 경제적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비용들은 자동차보험으로 보상이 어렵기 때문에 별도의 운전자보험으로 따로 대비해야 한다. 혹시나 준비되지 않았다면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을 다운받아 간편하게 보험료를 확인하고 출발 전 가입하도록 준비하자. ◇ ‘자동차 사고, 고장출동’ 모바일 접수시 신속한 위치확인 가능휴가 중 낯선 길에서 자동차 사고나 고장으로 보험사 긴급출동 요청시 정확한 위치를 설명하지 못해 당황한 경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삼성화재 모바일 앱을 이용해 접수하면 고객 동의를 바탕으로 현재 위치를 조회한 후 정확하고 신속한 출동을 지원한다.

삼성화재 및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 앱은 스마트폰 플레이 스토어 혹은 앱 스토어에서 손쉽게 검색 및 설치가 가능하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