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경제 이나리 기자 =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지난 7일 조직화합과 유대감 강화를 통한 역동적인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팀장 이상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DIC NEW START’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곽범국 사장과 4명의 팀장들로 구성된 패널과의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했다.
가벼운 신상질문에서부터 공사의 비전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주제를 다루며 팀장 이상 직원들과 다양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곽범국 사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은 매우 중요하므로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언제나 열린 자세를 가질 것”임을 표명했다.
곽범국 사장은 오는 17일에 실무직원들과 모바일메신저를 이용한 ‘e-타운홀미팅’도 계획하고 있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