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 ‘KB 가족사랑 건강+종신보험’ 출시

이나리 기자
입력일 2015-06-22 10:21 수정일 2015-06-22 10:28 발행일 2015-06-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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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생명 보도자료사진)KB가족사랑 건강+종신보험

브릿지경제 이나리 기자 = KB생명은 22일 ‘무배당 KB 가족사랑 건강+종신보험’을 출시했다.

KB 가족사랑 건강 플러스 종신보험은 기존 CI보험의 단점을 보완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트렌드의 상품으로 불의의 사망시에는 사망보험금을 지급하고, 주요질병 진단 및 수술시 치료자금 활용을 위한 선지급건강급여금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6대 질병 진단 확정 및 8대 수술시 치료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선지급건강급여금을 지급한다. 6대 질병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폐질환이며, 8대 수술은 관상동맥우회술, 대동맥 인조혈관 치환수술, 심장판막수술, 5대장기이식수술(간장, 신장, 심장, 췌장, 폐)을 포함한다. 단 암은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유방암, 남녀생식기관련암을 제외한다.

또 선지급 대상 진단 및 수술시 보험료 납입면제의 혜택이 있어 고객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변함없는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선지급건강급여금 지급방식은 고객의 상황에 따라 다양화해 일시지급금 및 월급여금 지급형(1종) 또는 나이에 따른 선지급금 체증방식(2종) 중 선택이 가능하다.

의무납입기간(3년) 후 유연한 보험료 납입과 추가보험료 납입, 중도인출 등 유니버셜 기능도 탑재해 유연한 자금활용을 가능하게 한 것도 장점이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