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금소연 ‘좋은 손보사’ 13년째 1위

이나리 기자
입력일 2015-06-09 10:15 수정일 2015-06-09 10:17 발행일 2015-06-09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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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경제 이나리 기자 = 금융소비자연맹은 2014년 말 기준 14개 손해보험회사 경영공시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삼성화재가 ‘올해의 좋은 손해보험회사’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금소연 손보사 선정에서 13년 연속 1위를 지켰다.

2위는 농협손해보험, 3위는 현대해상이다.

부문별로 삼성화재는 안전성과 소비자성, ACE는 건전성, 동부화재는 수익성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금소연이 13년째 매년 발표하는 좋은 손보사 순위는 안정성 40%, 소비자성 30%, 건전성 20%, 수익성 10%를 기준으로 4대 부문으로 나누고 가중치를 둬 평가한 결과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