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손해보험은 사회에 만연한 ‘교통안전 불감증’을 불식시키고 원거리여행뿐 아니라 등하교길 등 일상생활 속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지키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교육은 실제 블랙박스 동영상을 통해 학생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교통사고 유형과 그 예방법을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기에 사고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The-K손해보험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학교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은 지난 5월 건대부고와 제천디지털고를 시작으로 연중 실시하며 The-K손해보험에 문의하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The-K손해보험 홈페이지에서는 학생들의 등하교길 교통안전을 위해 지원하는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지도깃발을 신청할 수 있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