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따뜻한 금융 코칭데이’ 운영

이나리 기자
입력일 2015-05-26 10:53 수정일 2015-05-26 10:53 발행일 2015-05-2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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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경영진과 직원간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 금융을 전파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따뜻한 금융 코칭데이’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따뜻한 금융 코칭데이는 2014년에 실시했던 따뜻한 토크 콘서트를 개편해 경영진의 따뜻한 금융 코칭 기능에 집중한 프로그램이다.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실천방법을 구체화해 각 본부별 경영진이 산하 조직에 직접 전파하고 코칭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매 분기별 1회씩 실시한다.

[신한생명]따뜻한금융 코칭데이(15.05.26)
서울 청계천로에 위치한 본점 회의실에서 신한생명의 그룹별 담당 임원이 직원에게 따뜻한 금융에 대한 코칭을 하고있는 모습.

이번에는 8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 담당 경영진의 특강을 통해 부서별 따뜻한 금융 실천과제 수립에 대한 피드백과 조직단위 우수 실천사례를 공유했다. 특강을 마친 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상호간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분기별 ‘따뜻한 금융 코칭 주간(週間)’을 지정해 소통을 위한 전사적 이벤트로 정례화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번 코칭데이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도를 운영하여 고객, 설계사, 직원, 임직원간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여 한 방향 한 뜻으로 힘을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