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담양 대나무축제가 오는 5일까지 개최되는 가운데, 축제 기간에 주말과 휴일에는 축제장인 향교교~도립대 구간에 차량을 통제하고 프리마켓과 버스킹공연, 마임, 삐에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관광객들이 더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축제장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기우 기자 kw5678@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