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락 신한생명 사장 '미리받는종신보험' 가두캠페인

이나리 기자
입력일 2015-04-06 10:29 수정일 2015-04-06 16:44 발행일 2015-04-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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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이 신상품인 ‘신한연금미리받는종신보험’을 알리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6일 신한생명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변화의 시작과 새로운 비전에 대한 의지를 다짐하고, 신상품 ‘신한연금미리받는종신보험’을 소개하고자 전국 주요 지역에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1-신한생명 가두캠페인 실시(15.04.06)

이번 캠페인에는 이성락 사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과 설계사 1만여명이 참여했으며 서울 청계천로에 위치한 본점과 전국 200여개 지점 주요 지역에서 동시에 펼쳐졌다.서울 본점 인근에서 실시된 가두캠페인에는 이 사장이 임직원과 함께 상품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며 홍보대사로 활동했다.지난 1일 출시한 이 상품은 조기사망과 장기생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사망보험금을 담보로 연금을 선지급 하는 기능이 담겨 있는 획기적인 종신보험이다.신한생명 관계자는 “신상품을 많은 분들께 소개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내실 있는 성장을 위해 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장기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기본에 충실한 참영업문화를 정착시켜 고객에게 꼭 필요한 인생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