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AXA)손해보험은 신임 대표이사로 프랑수아 르꽁뜨(Francois Lecomte·사진) AXA 아시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내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악사다이렉트는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에 프랑수아 르꽁뜨(Francois Lecomte) 악사 아시아 재무담당(CFO)를 선임할 예정이다.
자비에 베리 현 사장은 악사그룹 다이렉트보험부문인 악사 글로벌 다이렉트(AXA Global Direct, AGD) 아시아총괄 대표로 승진해 이동한다.
르꽁뜨 신임 대표는 벨기에 악사투어링 인슈어런스 최고경영자(CEO), 악사그룹 기업재무담당 최고책임자 등을 역임했으며 2007년 교보자동차보험 인수 과정에도 기여한 바 있다.
르꽁뜨 신임 대표는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오는 4월 13일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