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Earth Hour’는 세계자연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에서 시작된 운동으로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개최되고 있다.
이에 여수시는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이순신대교 등의 조명을 1시간 동안 소등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시청 전 부서 및 유관기관에 비상용을 제외한 청사 내 모든 장소에 대해 소등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일반 시민가정에서도 동참할 수 있도록 당부하고 있다.
여수=이기우 기자 kwle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