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창작발레 ‘데미안’ 공연 성황리에 끝마쳐…

이기우 기자
입력일 2015-03-26 14:29 수정일 2015-03-26 14:34 발행일 2015-03-2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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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안동일)가 지난 25일, 백운아트홀에서 창작발레 ‘데미안’을 무대에 올려 1000여 개의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과 학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백운아트홀 데미안 공연2
지난 25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 데미안 공연 장면

이번 발레 공연 ‘데미안’은 김하정 나라발레씨어터 단장의 연출과 백영태 강원대 무용학과 교수의 감독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2015대한민국 발레축제 최종 선정작품’ 등 각종 무용대회 수상경력을 지닌 작품이다.

광양제철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의 날’로 정하고 포스코 가족과 지역민들을 위해 문화예술에 대한 교류의 장을 지속해서 제공해 나가고 있다.

광양=이기우 기자 kwle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