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본부장 박규희)은 23일 ‘민원예방 8대 실천과제’를 선정해 결의 대회를 열었다.
소비자를 보호키 위한 마인드 확립을 꾀하기 위해 직원들의 서약식, 추진 결의 대회가 이어졌다.
▲전자금융사기 예방 ▲고객정보보호 ▲고객과의 약속 이행 철저 등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가 주요 내용이다.
또 임직원의 지속적 교육으로 안전한 은행, 고객 중심의 은행으로 자리를 굳힌다.
경북농협 박규희 본부장은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임직원의 지속적인 교육으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는 농협 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