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신문고 앱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중 안전 위험 요소를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서비스로, 신고된 내용은 국민안전처에 원스톱으로 접수돼 신속하게 처리되고 결과 또한 문자 또는 이메일로 받아 볼 수 있다.
신고 대상은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도로, 교통시설 등 일상생활에서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요소들은 무엇이든 가능하며, 회원가입 사이트는
www.safepeople.go.kr 이다.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전 신문고 앱을 설치해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며 “신고된 위험 요소는 빠른 시일 내 처리해 불편사항을 최소화활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오는 24일(화) 국가 안전 대진단 추진과 관련 33개 기관·사회 단체장이 참석하는 안전 진도실천 기관단체 간담회를 진도군청 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진도=이기우 기자 kwle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