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최일) 도림 문화기획단은 ‘즐거운 캠퍼스 만들기’ 첫 번째 프로젝트로 지난 4일 8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립밤 만들기 행사를 학생회관 로비에서 개최했다.
즐거운 캠퍼스 만들기 프로그램은 학생 눈높이에 맞춘 문화·레저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학생생활을 좀 더 활기차고 생동감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목포대 학생취업처가 작년에 처음으로 도입한 프로젝트다.
이번 행사는 건조하고 메마른 학생들의 입술보호를 위해 마련하였으며 딸기, 레몬, 라즈베리, 오렌지, 복숭아 5가지 향 중 하나를 선택하여, 탱탱하고 촉촉한 나만의 립밤을 만드는 행사로 진행됐다.
아울러 목포대 도림 문화기획단은 즐거운 캠퍼스 만들기 두 번째 프로젝트로 18일 도림캠퍼스 분수대 일원에서 ‘세계 물의 날’에 대해서 설명하고 알릴 예정이다.
무안=이기우 기자 kwle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