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라오스편'으로 알려진 라오스로 인천-비엔티엔(라오스) 주 4회 (수, 목, 토, 일) 운항
티웨이항공이 인천-비엔티엔(라오스) 취항 기념식을 열고 해당 노선의 정기편 운항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4일 오후 7시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인천공항공사 지희수 마케팅 처장, 인천공항 경찰대 이승환 외사과장 등 외빈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취항식을 가졌다.
인천-비엔티엔(라오스)노선의 비행 소요 시간은 약 5시간 50분이다. 출발편은 TW135가 오후 8시 40분에 인천을 출발해 비엔티엔(라오스)에 다음날 새벽0시 30분(현지시간)에 도착하며 복편은 TW136이 새벽 1시 30분(현지시간)에 비엔티엔(라오스)을 출발해 인천에 아침 8시에 도착한다. 인천 - 비엔티엔(라오스)은 주 4회 운항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비엔티엔(라오스)은 TV프로그램 ‘꽃보다 청춘-라오스편’을 통해 외국인과 더불어 한국인에게도 각광받는 여행지가 됐다”며 “행복을 나르는 항공사에 걸맞게 올해는 더 많은 곳으로 합리적이고 행복한 여행길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
www.twayair.com) 을 참조하면 된다.브릿지경제 = 이혜미 기자 hm718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