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김승진(62, 융합섬유공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5)’에 등재됐다.
미국에서 발간되는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에는 세계적으로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김승진 교수는 서울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4년 3월부터 영남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 교수는 제직 및 실 특성과 관련된 기술을 소개한 외국도서 3권을 포함 총 18권의 학술도서를 저술했다.
또 91건의 보고서 및 국내외 학술대회에서 488편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 국내외 학술지에 175편의 연구 논문을 게재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산 = 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