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지역 유명 웨딩업체와 함께 ‘러블리(Lovely) 웨딩페어’를 오는 27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딩페어에는 광주 동구에 있는 ‘김가웨딩’과 ‘부토니에’, ‘허니문플러스’, ‘결한복’ 등 지역 웨딩업체가 참여한다.

웨딩페어 기간 중 백화점을 방문하면 웨딩드레스와 웨딩 포토, 남성 결혼예복, 허니문, 한복 등 결혼 준비 시 필요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웨딩페어는 예비부부들에게 실용적인 결혼 및 혼수 정보를 제공하며,동시에 다양한 혜택도 함께 마련된다.

아울러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실속 있는 혼수 준비를 위해 가전·가구 혼수 상품전을 8층 점행사장에서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정태유 생활가전 Floor장은 “일일이 발품을 팔며 결혼 준비를 하기엔 시간이 부족한 신혼부부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지역 웨딩업체와 연계하여 이번 웨딩페어를 준비했다”며 “인기 혼수품 할인과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여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광주=이기우 기자 kwle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