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한 편의점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시민 3명이 숨졌다.
25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의 한 편의점에서 괴한이 총기를 발사했다. 이 사고로 총 3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들은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모두 사망했다.
괴한은 이후 편의점에 불을 지르고 도망간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괴한을 추적 중이다.
브릿지경제 = 최은지 기자 silverrat8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