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총장 노석균)가 23일 오전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201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사 3960명, 석사 557명, 박사 85명이 학위를 받았다.
2013년 3월 ‘지역및복지행정학과’에 편입학한 배정희(64)씨가 최고령 학사 학위를 받았다.
또 생명공학을 전공한 네팔 출신의 포커렐 스미리티(38, Pokharel Smritee)씨가 이학 박사학위를 받는 등 외국인 유학생 141명(학사 59명, 석사 63명, 박사 19명)도 이날 영남대에서 학위를 받았다.
경산 = 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