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이틀 연속 반등…57.70달러

이혜미 기자
입력일 2015-02-14 19:16 수정일 2015-02-14 21:54 발행일 2015-02-1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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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이 이틀 연속 반등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3일(이하 현지시간)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2.95 달러 오른 배럴당 57.70 달러에 거래됐다고 14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1.57 달러 올라 배럴당 52.78 달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2.24달러 올라 61.52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브릿지경제 = 이혜미 기자 hm718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