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에 드림카로 여행을 떠난다면? “람보르기니!”

이혜미 기자
입력일 2015-02-14 19:16 수정일 2015-02-14 21:54 발행일 2015-02-14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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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가 설 연휴 떠나는 여행에서 가장 타고 싶은 드림카로 꼽혔다.

kt금호렌터카는 최근 총 48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 ‘설 연휴에 여행을 떠난다면 가장 이용해보고 싶은 드림카’에 람보르기니가 7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아우디(60표)와 벤츠(46표)가 뒤를 이었다.

설 연휴 때 가장 빌리고 싶은 렌터카로는 K5가 5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현대차의 싼타페(43표), 3위는 르노삼성의 QM3(32표)로 나타났다.

희망 대여 기간은 2박 3일이 가장 많았고, 대여 목적으로는 ‘긴 연휴를 활용한 여행’(60%)이 ‘고향 방문’(37%)을 앞질렀다.

한편 kt금호렌터카는 설 연휴기간 교통혼잡을 피해 고향을 방문하고 싶다면 9인승 이상 승합차를 렌터카로 이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조언했다.

브릿지경제 = 이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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