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병원 앞 상수도관 파열 '물 난리'

김장중 기자
입력일 2015-02-11 15:46 수정일 2015-02-11 16:12 발행일 2015-02-1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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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낮 12시 18분께 대구 동구 서호동 진병원 앞 상수도관이 파열돼 인도 약 3㎡가 침하했다.

상수도관에서 쏟아져 나온 물로 인근 도로가 물에 넘쳤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대구시 상수도본부는 교통통제와 함께 긴급 복구에 나서고 있다.

대구 = 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