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2시40분께 경북 문경시 마성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2㏊가량을 태웠다.
불이 나자 소방차 5대, 주민 20여명 등이 출동해 진화에 나서 1시간 30여 분 만인 오전 4시20분께 완전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마을주민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문경 = 김장중 기자 kj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