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중국 난징에 있는 승용차용(PCR)·트럭버스용(TBR) 타이어 공장 이전을 위해 난징(南京) 푸커우(浦口)경제개발구와 신공장 건설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금호타이어는 “난징시 정부의 공장 이전 요청에 따라 공장을 푸커우경제개발구 내 신규 부지로 이전하는 것”이라며 “이전 관련 예상 일정은 내년 12월까지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hm718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