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 모바일·온라인 사업부문 분할

조은애 기자
입력일 2015-01-15 18:08 수정일 2015-01-15 18:08 발행일 2015-01-1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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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는 15일 모바일 게임 사업부문 및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사업부문을 분리해 액토즈게임즈(가칭)를 신설한다고 공시했다.

액토즈소프트는 “모바일 게임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분할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액토즈게임즈는 플레이파이게임즈, 메이유, 액토즈소프트유럽 등에 100%의 지분을 갖게 될 예정이다. 온라인게임 사업부문에서는 ‘파이널판타지14’ 퍼블리싱 사업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조은애 기자 sincerely.ch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