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은 14일 공시를 통해 북평화력발전소 운영사인 GS동해전력과 유연탄 10년 장기전용선계약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민자발전소 최초로 장기전용선 계약 수주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10년간 모두 616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혜미 기자 hm718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