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LTE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4안테나 기술’을 국내 최초로 시연했다고 13일 밝혔다. KT는 이 기술을 통해 해안·산간·도서 음영 지역에서도 적은 기지국으로 안정적인 속도의 데이터 제공이 가능해짐에 따라 네트워크 구축 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혜미 기자 hm718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