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르네상스서울호텔 재매각에 상한가

조은애 기자
입력일 2015-01-06 13:51 수정일 2015-01-06 13:54 발행일 2015-01-0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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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이 르네상스서울호텔 재매각에 나서자 상한가를 치고 있다.

6일 오후1시35분 현재 삼부토건은 전일보다 680원(14.85%) 오른 5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부토건과 자회사인 남우관광은 지난 4일 르네상스서울호텔과 삼부오피스빌딩 매각 공고를 내고 다음달 2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받는다고 밝혔다.

삼부토건은 2013년부터 르네상스서울호텔 매각을 추진했지만 당시 우선협상대상자였던 이지스자산운용과 협상이 결렬되면서 매각이 중단됐다.

조은애 기자 sincerely.ch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