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TV의 스마트허브에서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고 소니의 콘솔(가정용 게임기) 컨트롤러 ‘듀얼쇼크4’를 연결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기존 플레이스테이션 기기가 제공하지 못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5’에서 이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은애 기자 sincerely.cho@viva100.com